국제위러브유 통큰용기첼린지 동참하기~

국제위러브유 통큰용기첼린지 동참

 

 

오늘은 언니밭에 가는길에 형부 간식을 사가기 위해 통큰용기를 챙겼어요~ㅎㅎ

 

 

 

 

 

 

주말농장 가는길에 명랑핫도그에 들려 치즈세트를 구맸했어요.

세트에 주는 소스가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저는 소스를 전혀 먹지 않기때문에 먹지않는 소스를 빼니 명랑사장님이 케찹으로 대체해서 주시더라구요.

 

일회용품과 쓰레기 줄이기로 통큰용기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양해를 구하니 '당연히 된다'며 웃으시더군요.

 

 

 

 

갓 튀긴 핫도그 5개를 통에 담는데 막대가 전부 들어가지 않으니 괜찮겠냐며 '그냥 박스에 포장해 줄까요?'라고 말씀하셔서 갓 튀긴 핫도그 뚜껑 닫으며 눅눅해서 맛없어 진다고 뚜껑 열고 가져가야해요~ 라고 하니 '아~ 그렇군요'라고.. ^^

 

 

 

 

통에 담은 핫도그를 들고 나오며 '감사합니다' 인사를 하니 명랑 사장님이 '제가 더 고맙죠~'라며 더 기뻐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통큰용기챌린지에 동참하니 사장님도 원가를 줄이고 저희는 쓰레기를 줄이고~

일석이조네요~^^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면 통큰용기챌린지가 생활속 습관이 되도록 이어나가야겠어요. ^^

 

 

명랑핫도그로 훈훈한 시간보내기

 

 

핫도그를 들고 조수석에 탄 언니가 '핫도그가 태양열에 더 뜨거워지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렇게 들고간 핫도그~

 

형부와 함께 언니가 타준 냉커피와 함께 맛있게 잘 먹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