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달아 강타한 사이클론으로 640여 명의 사망자와 220만 명의 이재민이 발행한 모잠비크.
기후변화와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와 이웃을 살리고자 '세이브어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위러브유는, 2019 전 세계 릴레이 걷기대회 마지막 순서인 제23회 미국 새생명 사랑 걷기대회를 통해 모잠비크를 돕기로 했어요.
모잠비크를 응원하는 참가자들의 마음은 5만 달러 상당의 성금으로 모였고 성금 기증판 전달과 기념사진 촬영이 끝난 후, 정오무렵부터 참가자들은 가족이나 친구와 삼삼오오 모여 산책로를 걸었어요.
걷기코스 중간중간 응원단이 참가자들의 힘을 북돋기도 했어요.
참가자들은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가 미리 제공한 유리 물병을 이용해 급수대에서 목을 축이기도 했어요.
5km 길이의 걷기코스 끝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도 했어요.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는 포토존,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홍보 패널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즐거움을 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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