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째비 해랑전망대

도째비 해랑전망대

 

 

지나는 길에 도째비 해랑전망대에 가봤어요.

 

 

 

 

개방되어 있는 철문에 저렇게 무단출입에 대한 경고문이 있더군요.

설마 막아둔 곳에 무단출입하지는 않겠죠.

 

 

 

 

5일날 들렸는데 ... 이날은 바람이 정말 많이 불었어요.

파도도 거세고 ... 바람도 강해서 좀 춥다고 느꼈는데 ..

저만 그렇게 느낀듯~

다른 분들은 즐겁게 구경하시더라구요. ㅋㅋ

 

 

 

 

부분부분 저렇게 바다가 보이도록 바닥을 시공해 두셨는데 ..

너무 날고 녹슨게 보이니 저는 못 올라갔어요.

꼭 부서져 내려앉을 것 같은 기분.

 

 

 

 

파도에 포말이 하얗게 일고 있죠.

철구조물이 파도에 휩쓸려 녹슬고 벗겨진게 보이더군요.

소금물에 녹스는 철구조물은 어떻게 보수공사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