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발자취를 따라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발자취를 따라 장길자 명예회장이 걸어온 길 역사의 파란을 겪어낸 ‘한국인’의 이야기는 장길자 명예회장의 삶을 단편적으로나마 그려냅니다. 한국전쟁이 끝난 1953년 대한민국 GNP(국민총생산)는 1인당 67달러에 불과했습니다. 뿌리까지 소실된 나라의 살림살이가 ‘한강의 기적’을 거쳐 구색을 갖추기까지는 반세기 남짓의 짧고도 험준한 시간이 들었습니다. 우리집 이웃집 할 것 없이 하루 한 끼를 걱정해야 했던 시절, 장길자 회장은 된장찌개 한 그릇이라도 나누며 사람들과 ‘함께’했습니다. 어머니가 가족들의 식사를 챙기듯 일상적이면서도 포근하게 시작된 나눔과 봉사의 손길은 연탄가스에 중독돼 생명이 위독한 이웃집 노부부를 살리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가족을 돌보듯 지극한 사랑은 오늘날까지도..
함께하는 세상
2021. 1. 6.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