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꽃피는 집 국제위러브유 곡성 수재민 신축주택 지원
국제위러브유 곡성 수재민 신축주택 지원 - 재난의 아픔이 담긴 집, 희망이 꽃피는 집으로 지난해 8월, 긴 장마와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에서 수해가 잇따랐다. 7일과 8일 집중호우가 쏟아진 전라남도 곡성군에서도 섬진강이 범람하면서 830가구가 침수돼 13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그로부터 몇 개월 후, 주민들의 생활은 대부분 조금씩 안정을 되찾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전히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 이에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수재민의 재기 지원에 나섰다. 곡성군청, 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택신축 매칭그랜트 지원사업’을 통해, 수해로 보금자리를 잃은 다문화가정을 도왔다. 지원 대상은 곡성읍 신리에 거주하는 ..
함께하는 세상
2021. 5. 15.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