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같은 저수지
바다같은 저수지 논에 물을 대기 위해 만든 저수지인데 .. 꼭 바다같다는 기분이 드는 곳이예요. 하늘도 푸르고 저수지 물도 푸르고~ 제가 사는 동네인데 저수지 주변으로 둘레길을 조성 중이예요. 작년 겨울부터 공사가 추진되어 올 봄에 본격화 되었는데 ... 둘레길 완성은 내년쯤일거라고... 공사중인 둘레길을 걸어보았는데 넘 좋네요. ^^ 둘레길이 완성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해가 지면 아무것도 안 보여서 갈 수가 없지만 낮에 한 번씩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람사는 이야기
2023. 4. 28.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