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주거환경개선에 나서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주거환경개선에 나서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한겨울 추위도 녹일 이웃 사랑실천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나서다.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면 근심이 깊어지는 이들이 있다.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다. 엉성한 창과 단열이 제대로 되지 않는 벽에는 황소바람이 들고 천장에는 눈비가 고스란히 스민다. 난방비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라 마음까지 시리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주거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겨울맞이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나섰다. 국내 14개 시·군 지자체와 협력해 총 60세대를 돕기로 했다. 지원이 시급한 곳부터 회원들이 직접 찾아가 도배장판, 단열 및 배관 공사, 지붕 수리 등 맞춤형 봉사를 펼쳤다. 보일러, 싱크대, 세탁기, 이불 등 물품도 기증했다..
함께하는 세상
2022. 3. 16.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