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한 한우 갈비살을 배부르게 먹었어요.
푸짐한 한우 갈비살을 배부르게 먹었어요. 집에 갔을때 아빠가 한우를 잔득 사두셨더라구요~ ㅎㅎ 치과 치료중인 아빠는 야들하고 부들한 차돌박이를 드시고~ 저희는 한우 갈비살을 배부르게 먹었어요. 엄마가 미나리를 매콤새콤하게 묻혀줘서 갈비살 구이와 함께 맛있게 먹었어요. 불판에 구워먹는 갈비살~ 역시 중간쯤 익혀 먹는게 제일 맛있더군요. 언니랑 함께 얼마나 열심히 먹었는지 소화시키기 위해 야밤에 운동까지 하고 하루를 마무리했는데~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라 참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사람사는 이야기
2022. 5. 23.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