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담긴 닭죽과 티타임 갖기
사랑담긴 닭죽과 티타임 언니가 닭죽을 먹으러 오라고 해서 학원을 마치고 갔더니 닭죽을 끓여 뒀더라구요 농장에서 키우는 1년된 토종닥 1마리와 오골계 닭 1마리를 잡아서 푹~ 삶아 살만 찢어 닭죽을 끓였다고 하더라구요. 한 대접 가득 담긴 닭죽을 한그릇 먹으니 ... 정말 베가 부르더라구요. ㅎㅎ 오골계 닭다리 한개는 데코~ ㅎㅎㅎ 배부르게 먹고나니 언니가 디저트까지 주더라구요. 큰조카가 엄마 먹으라고 오메기떡을 보내줬다며 한개 줘서 카피와 오메게 떡으로 티타임을 가졌어요 ㅎㅎ 이렇게 먹으니 나가서 먹는거 못지않게 좋네요.
사람사는 이야기
2020. 7. 31.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