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 회장님) 베냉 쟁비에 팡지 초등학교 태양열 전기시설 지원
베냉 쟁비에 팡지 초등학교 태양열 전기시설 및 학용품·응급의약품 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 회장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빛 비추다 베냉의 수도 코토누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농촌 마을, 쟁비에. 수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베냉에서 쟁비에 마을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해가 떨어지면 주민들은 어두운 실내에서 생활해야 한다. 아이들이 공부하며 미래를 꿈꾸는 학교의 사정도 열악하다. 특히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오후반을 운영하는 학교는 수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6개 학년 650명의 학생이 다니는 쟁비에 팡지 초등학교도 마찬가지다. 벽에 구멍을 뚫어 실내에 빛이 들어오게 했지만, 오후 4시만 돼도 해가 들지 않아 오후반 아이들은 어두운 교실에..
함께하는 세상
2020. 1. 17.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