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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2021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회장 장길자)

함께하는 세상

by ghddus 2021. 12. 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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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2021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회장 장길자)

 

 

 

 

2021년 올해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의 국내 회원들은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복지소외가정 1,412세대에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어요.

 

 

우리나라 속담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죠.

 

 

음력 8월15일은 한가위죠.
수확의 계절을 맞는 명절로 한 해 중 가장 먹거리가 풍성한 때이기도 하고요.
멀리 떨어져 지내던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죠.
그래서 예로부터 사람들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고 할 정도로 한가위 '추석'하면 즐겁고 풍요로운 명절이죠.

이런 민족의 명절에 어려운 형편으로 명절을 명절답게 보내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은것 역시 현실이예요.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장길자 회장님은 어려운 이웃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고자 2021년 올해 추석에도 복지소외가정에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였어요.


식료품은 9월 9일부터 16일까지, 시청,구청,행정복지센터 등 61개 지자체를 통해 복지소외가정 1,412세대에 전달되었어요.

 

 

 

명절은 가족과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눠야 제맛이죠.

 

 

명절이 되면 가정의 어르신이면서도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분이 어머니죠.
어머니는 명절이 되기 며칠 전부터 장을 보고 음식을 준비해 사랑하는 자식과 가족을 위해 정성을 들여 명절을 준비해요.

국제위러브유와 장길자 회장님은 이런 어머니의 사랑을 이웃과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명절마다 식표품을 준비하는 것도 이 때문이예요.
어머니처럼 갓 지은 밥을 따뜻하게 내여줄 수는 없지만,, 이웃을 향한 온정만큼은 넘치도록 전하고 싶어하죠.


위러브유 몇몇 지부는 지원 대상 가정에 직접 식료품 세트를 들고 찾아가 얼굴을 뵙고 안부를 묻기도 했어요.
한 홀몸어르신은 식료품 세트를 받아 들고 환하게 웃으셨죠.

그 안에는 든든하게 속을 채울 수 있는 간편 건강식 '송이버섯죽, 돼지고기김치찜, 소고기국밥, 사골곰탕, 북엇국' 등과 참기름, 부침가루 등의 필수 식재료가 가득 담겨 있었어요.
어르신은 "작년에도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다" 며 '코로나 시대 모두가 어려운데, 올해도 좋은 것을 마련해 주신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어요.
회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이 기뻐하시니 행복하다고 말했어요.

 



명절은 가족, 이웃간의 온정을 나눠야 제맛이라는 위러브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무색한 이웃들이 없기를 바라는 위러브유와 장길자 회장님.
국제위러브유와 장길자 회장님은 어머니 사랑으로 온정을 전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을 통해 명절을 더욱 뜻깊게 보내기를 기원하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명절 식료품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예요.


다가오는 2022년 새해 설날.
추운겨울 민족의 명절 설날에 국제위러브유와 장길자 회장님은 또 다시 어머니 사랑으로 온정을 전하겠죠.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국제위러브유와 장길자 회장님의 나눔사랑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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