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사이클론 이다이가 휩쓸고 지나간 모잠비크.
많은 건물이 무너지면서 학교도 함게 무너졌어요.
그해 피해가 집중된 소팔라주에서 학교, 주택 복구사업을 편친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가 이번에는 마푸투시의 학교를 도왔어요.
위러브유 회원들은 마푸투시 교육청을 방문해 아르만두 무템바 부교육감 등 관계자들과 관내 학교를 돌아보고 도움이 시급한 학교부터 지원해 나갔어요.
가장 먼저 돕기로 한 곳이 마푸투 시내에 위치한 제테키아스 망가녤라 중등락교 였어요.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회원들은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도서관을 손수 짓기로 했어요.
교사 옆에 112제곱미터(33.88평) 규모의 도서관이였어요.
공사는 6개월간 진행되었고 드문드문 잡초가 나 있던 공터에는 화장실이 딸린 번듯한 도서관이 들어서게 되었어요.
https://intlweloveu.org/ko/education-support-in-mozambique-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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