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 사람 되지 말고 줍는 사람 되어요. 위러브유 걷고줍고 챌린지

버리는 사람 되지 말고 줍는 사람 되어요. 위러브유 걷고줍고 챌린지

 

 

 

일요일에 거리로 나가봤는데 ...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지저분하고 더러운 길목.

토요일밤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 대학근처 거리는 사람들로 인상인해죠.

주거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학가 상점들.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건 ... 주류판매 식당들이죠.

 

 

점심이 지난 시간 운동삼아 잠시 걸으러 나갔는데 ..

길목마다 버려지니 일회용품 쓰레기들과 담배꽁초들.

 

어찌나 거리가 더러운지 ... 걸을 수가 없더군요.

아니, 걷기가 싫어지는 거리였어요.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보며 ... 생각난 건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의 걷고줍고 챌린지였어요.

걸으면서 저렇게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서 깨끗한 거리를 만들는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의 클린액션 걷고줍고 챌린지.

아 ... 나는 버리는 사람이 되지말고 줍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라는 생각은 들었는데 ...

돌아오는 길에 막상 생각이 들어도 실천은 쉽게 되지 않는다는게 씁쓸했어요.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걷고줍고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좀 더 용기를 내어봐야겠네요.

 

 

 

https://intlweloveu.org/ko/clean-action-may-challenge-220531/

지구 사랑으로 똘똘 뭉쳐 펼친 ‘걷고줍고’ 챌린지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