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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천곡 황금박쥐 동굴, (Cheongok cave golden bat)

사람사는 이야기

by ghddus 2023. 4. 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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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천곡 황금박쥐 동굴, (Cheongok cave golden bat)

 

 

동해 천곡 황금박쥐 동굴에 다녀왔어요.

천곡 황금박쥐 동굴에는 정말 황금박쥐가 서식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낮에는 황금박쥐가 잠을 자야하기에 관람시 조용히 해달라는 요청문도 있었어요.

 

 

 

 

 

입장료는 당연히 있으리라 생각 했었지만 주차장이 유료일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소형차는 1,000원.

제차는 소형차라 1,000원 내고 입장료도 개인 어른 4,000원을 냈어요.

 

 

 

 

 

 

입구에 안내하시는 분이 계셔서 안전모 착용까지 확인을 하시고 소독도 관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계단을 내려가면 저렇게 조명으로 멋지게 천곡 황금박쥐 동굴을 홍보하고 있어요. ㅎㅎ

 

 

안으로 들어가며 구경을 하는데 ...

그렇게 눈을 반짝이며 볼정도로 멋진 종류석이 있거나 그렇지는 않았어요.

 

 

 

 

형부가 예전에 왔을때보다 좀 길어 진것 같기는 한데 가본 곳중에 가장 짧고 볼게 없는 동굴이라고 하더라구요.

좋은 동굴을 너무 많이 다녀봐서 그런것 같아요.

 

 

 

 

 

거의 조명을 켜둬서 분위기는 있었는데 사진으로 담으니 영~ 별로네요.

 

 

 

 

동해 천곡 황금박쥐 동굴의 길이는 대략 600m쯤 되는 것 같고 ...

안내판에 적혀있었는데 ... 기억이 안나네요.

 

 

눈으로 볼때는 입구에서 조금 들어갔을때 좁은 공간에 깊숙한 석굴같은 공간이 볼만했어요.

바로 아래 사진의 공간요.

굉장히 낮은 틈이 넓게 펼쳐져 있는데 종류석 기둥들이 뭔가 참 멋있더라구요.

엄지인간이 저기서 산다면 거의 신화를 찍어도 될만한 분위기의 공간이였어요. ㅋㅋㅋ

뭔가 엄청 고대의 판타지스러운 영화를 찍어도 될 것 같은 공간이라고 할까요...

상상력이 편쳐지네요~ ㅎㅎㅎ

 

 

 

 

 

 

그렇게 상상력의 나래를 펼치며 나머지를 구경했는데 ..

나머지는 볼만한게 없더라구요.

 

 

 

 

 

그렇게 조용히 천곡 동굴을 나왔네요. ㅎㅎ

 

다음에 다시 갈 것 같지는 ..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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