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버섯, 말굽버섯
약용버섯- 사무실에서 말굽버섯 말리기 거대한 말굽버섯이 사무실로 굴러왔어요. 거래처분이 전무님께 줬다는데 .. 그걸 전무님께서 사무실로 들고 오셨네요. 탕비실에서 찜기에 쪄서 햇빛에 말리는데 ... 어찌나 큰지 잘 말려지지가 않아 고생고생하다가 .. 사장님께 잘게 잘라서 가져다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 이렇게 잘라서 사무실 바닥에 깔아두셨어요. ㅋㅋ 출근해서 사무실 문을 여는데 바닥에 쫙~ 깔린 말굽버섯을 보고 깜놀!! 나무조각들이 수북하게 쌓인 모습을 보고있다가 손으로 만져보았는데 .. 말굽버섯 껍질부분은 딱딱한데 속은 폭신폭신한게 스폰지같더군요. 말굽버섯이 약용버섯이라고 들었던게 기억나서 ... 지식백과에 찾아보니 이로운 점이 많은 버섯이네요. 바짝 마르면 끓여서 열심히 마셔줘야겠어요. ㅎㅎㅎ 목..
사람사는 이야기
2021. 9. 24.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