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포 머구리집에서 4인 식사
봉포 머구리집에서 4인 식사 조카가 맛있는게 먹고싶다는 말에 언니가 속초에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운전수가 되어 형부, 언니, 조카를 태우고 속초에 다녀왔어요. 도착지는 봉포 머구리집. 조카가 먹고싶은걸 누르고 누르고.... 그래서 도착한 4인 음식. 참고로 저는 이날 속이 안좋아서 주문을 하지 않았어요. ㅋㅋㅋ 고로 3인분의 식사양. ㅍㅎㅎㅎㅎ 다시봐도 양이 장난이 아니네요. 저는 언니가 주문한 물회를 조금 나눠 먹고, 조카가 주문한 멍게비빔밥과 게살비빔밥을 한숟가락씩 맛보고 오징어 순대 한 조각 먹고 끝. 보통 먹는 한끼 식사는 먹은듯 . ㅎㅎ 옆테이블에서 '헉~!!!' 소리가 나서 보니 ... ㅋㅋㅋ ... 커플이 음식들을 보고 놀란 모양이더라구요. 당황해서 눈이 휘둥그레~ 4명이 먹기에는 정말..
사람사는 이야기
2023. 2. 9.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