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 스프라우츠에서 점심을...
까페 스프라우츠에서 점심을... 회사앞에 있는 까페인데 목요일과 금요일에만 문을 여는 곳이예요. 아마...주말에도 문을 열겠지만 ... 주말엔 제가 쉬는 날이라 확인은 못해봤네요. 입구에 언제 오픈하는지 적혀있지만... 제가 관심없는 것엔 눈이 안 가서~ ㅎㅎㅎ 실내가 깔끔하고 점심시간쯤에 지나가면 맛있는 냄새가 나는 곳이예요. 보리밥빵도 파는데 ... 한번 먹어보니 담백하고 괜찮더라구요. 그래도 제 취행은 올리브치즈바게트라~ 그냥 지나가지 못하고 오늘은 요걸로 점심을 먹었어요 ^^ 겉바속촉 ... 이라고 하나요?? 갓 구워져 나온 빵인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면서 올리브의 풍미가 살아있어 저한테는 참 맛있는 방이예요. ^^ 그냥 봐도 건강할 것 같은 빵이죠~ ㅎㅎ 이걸로 점심이 될까...싶지만 은근..
사람사는 이야기
2021. 1. 21.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