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앞에 있는 까페인데 목요일과 금요일에만 문을 여는 곳이예요.
아마...주말에도 문을 열겠지만 ... 주말엔 제가 쉬는 날이라 확인은 못해봤네요.
입구에 언제 오픈하는지 적혀있지만... 제가 관심없는 것엔 눈이 안 가서~ ㅎㅎㅎ
실내가 깔끔하고 점심시간쯤에 지나가면 맛있는 냄새가 나는 곳이예요.
보리밥빵도 파는데 ... 한번 먹어보니 담백하고 괜찮더라구요.
그래도 제 취행은 올리브치즈바게트라~ 그냥 지나가지 못하고 오늘은 요걸로 점심을 먹었어요 ^^
겉바속촉 ... 이라고 하나요??
갓 구워져 나온 빵인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면서 올리브의 풍미가 살아있어 저한테는 참 맛있는 방이예요. ^^
그냥 봐도 건강할 것 같은 빵이죠~ ㅎㅎ
이걸로 점심이 될까...싶지만 은근 저 바게트 하나가 양이 제법되어서 저는 든든하더라구요~
그래도 빵으로 식사를 대신하는건 아주 가끔 ... 씩 즐겨야할 듯 해요. ㅎㅎ
냄비 떡라면 혼밥하기 (10) | 2021.02.03 |
---|---|
고래사어묵 어묵탕 한 그릇 (8) | 2021.02.02 |
굽네 고추바사삭 (10) | 2021.01.20 |
경포의 이야기하는 나무 (6) | 2021.01.17 |
태화강 십리대숲 (8) | 2021.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