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사어묵 어묵탕 한 그릇

고래사어묵

 

 

 

이번에 어묵을 구매했어요.

고래사어묵을 엄마가 추천해 줘서 구매했는데 .. 잘 산것 같네요. ㅎㅎ

 

어묵탕 한그릇과 어묵면이 함께 구성되어 있는 제품이였는데

도착한 날 바로 어묵면을 끓여서 먹어봤어요.

 

 

 

 

 

고래사어묵면 한그릇

 

어묵면은 액상소스와 건더기스프, 해물블럭이 들어있고~

어묵은 어묵면과 2종류의 어묵이 들어가 있어요.

 

 

 

 

 

냄비에 물을 부어서 냉동상태의 어묵면과 어묵을 넣어 함께 끓이면 되더군요.

저는 해물블럭과 액상소스, 건더기스프도 한번에 전부 넣어서 함게 끓였어요.

 

처음 끓여 먹어보는 거라 .. 혹시 양이 적을까 .. 싶어 어묵탕 한그릇도 한봉지 뜯어서 함께 끓였어요.

 

 

 

 

 

이렇게 완성된 어묵면탕 한그릇~

 

생선으로 만들어진 어묵면이라 밀가루면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었어요.

어묵면이 뚝!뚝! 끊어지면 어쩌나 .. 걱정을 했는데~ 

어묵면이 상당히 쫄깃한 식감이였고~

어묵도 빨간색은 매콤한 어묵이더라구요~

해물블럭도 저렇게 새우와 오징어가 저렇게 살아나더군요.

 

 

어묵탕 한봉지를 함께 넣어서 끓였더니~ 저렇게 한그릇 가득~ ㅎㅎㅎ

푸짐한 어묵탕국수가 완성.

 

 

 

 

 

 

뜨끈하고 진한 어묵 국물에 다양한 어묵이 맛도 좋고~ ㅎㅎ

엄청 배부르게 먹었네요.

 

다 먹으면 다음에 또 사서 먹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