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반장 육계장 칼국수 먹다
육반장의 육계장 칼국수 얼마전에 육반장에 가서 뜨끈하고 매콤한 육계장 칼국수와 육계장을 먹었어요. 육계장 칼국수에는 칼국수면이 들어가 있고~ 육계장에는 당면이 들어가 있고 밥이 함께 나왔어요. 저는 육계장 칼국수로 먹었는데~ 추가양념은 후추로 식성에 맞게 추가해서 먹으면 되더군요. 3명이 각각 입맛에 맞추어 후추를 추가했는데~ 후추양에 따라 육계장 맛이 다르게 느껴졌어요. 이렇게 뜨끈하고 매콤한 육계장을 먹었더니 땀도나고 ... 시원한 커피가 생각나서 주변에 있는 까페에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씩 마셨어요. 글라스가 얼음과 유사한 디자인이라 더 시원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더군요. 물마시듯 시원한 커피 한잔을 순식간에 전부 마셔버렸네요. ㅎㅎㅎ 함께 갔던 언니와 조카가 놀라서 눈을 휘둥그레 뜨고 쳐다보더..
사람사는 이야기
2020. 9. 4.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