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육반장에 가서 뜨끈하고 매콤한 육계장 칼국수와 육계장을 먹었어요.
육계장 칼국수에는 칼국수면이 들어가 있고~
육계장에는 당면이 들어가 있고 밥이 함께 나왔어요.
저는 육계장 칼국수로 먹었는데~
추가양념은 후추로 식성에 맞게 추가해서 먹으면 되더군요.
3명이 각각 입맛에 맞추어 후추를 추가했는데~
후추양에 따라 육계장 맛이 다르게 느껴졌어요.
이렇게 뜨끈하고 매콤한 육계장을 먹었더니 땀도나고 ... 시원한 커피가 생각나서 주변에 있는 까페에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씩 마셨어요.
글라스가 얼음과 유사한 디자인이라 더 시원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더군요.
물마시듯 시원한 커피 한잔을 순식간에 전부 마셔버렸네요. ㅎㅎㅎ
함께 갔던 언니와 조카가 놀라서 눈을 휘둥그레 뜨고 쳐다보더라구요. ㅋㅋㅋ
5중브러쉬로 한올 한올 풍성하게 아이브로우 펜슬 (6) | 2020.09.10 |
---|---|
감자팬케익과 옥수수스프 (12) | 2020.09.09 |
대포항에 위치한 속초 머구리 횟집 (10) | 2020.09.03 |
속초에서 집으로 가는길 만난 어느 까페에서~ (4) | 2020.08.31 |
속초 척산온천휴양촌 가족탕 후기 (5) | 2020.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