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레 비빔밥과 산채 비빔밥, 파전
곤드레 비빔밥과 산채 비빔밥, 파전 장거리를 출발하기 전에 먹은 점심겸 저녁. 아무래도 이동을 하다보면 배가 고플것 같아 출발전에 배를 채우기로 하고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갔어요. 거의 대다수의 식당은 문을 닫은 상태이고 ... 2곳이 문을 열었는데 ... 한 곳이 손님이 없어 그곳으로 들어갔어요. 밥 한그릇 가격이 ... 상당히 부담스러웠지만 .. 그래도 곤드레 비빔밥과 산채 비빔밥 그리고 파전을 주문했어요. 타버린 파전 파전이 제일 먼저 나왔는데 ... 파전이 타서 나왔어요. 사장님이 요리하는 분이 파전을 태웠다며 탄 파전은 서비스로 그냥 드리고 새 파전을 구워서 가져다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탄 파전을 먹었는데 ... 쓴맛이 느껴지긴 했는데 ... 저 파전을 전부 먹었어요. 탄 것 빼고는 맛이..
사람사는 이야기
2022. 2. 1.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