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이 화려한 까페~ 허씨
조명이 화려한 까페 허씨에 가다 조카가 넓은 까페가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집에서 저녁을 먹고 가서 해가 저무는 시간이였는데 내부가 조명이 환하게 전부 켜져있더군요. 들어가는 입구에 허씨라는 간판은 잘 안보이고 .. 한우타운 간판이 잘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잘못들어갔는줄 알았어요. ㅋㅋ 그런데 제대로 들어갔더라구요. 차에서 내려니 환한 카페 내부가 시선을 잡더군요.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화려한 까페같았어요. 내부 조명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 ㅎㅎㅎ 조카가 멋지게 걸어 가고 있네요. ^^ 디저트가 바뀌는 것 같아요. 조카가 맛있게 먹었던 디저트가 없다며 아쉬워하더라구요. 이번에 고른 디저트는 흑임자 다쿠아즈와 딸기 다쿠아즈, 치즈케익??으로 주문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3잔으로 주문했어요. ^^ 흑임자..
사람사는 이야기
2021. 3. 23.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