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1hz에서 티타임~ 저녁으로 해삼과 멍게를~
1441hz에서 티타임~ 한우로 식사를 마치고 밖에 나와서 운동을 하고 있다보니 작은조카에게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자기 준비하고 있다고 .... ㅋㅋㅋ 준비하고 있다는 말은 나가고 싶다는 의미라 빨리 걸어서 운동을 마치고 조카를 데리러 언니와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래서 가게된 곳 ... 1441hz 연곡면에 위치한 1441hz는 언니도 조카도 마음에 들어하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가본적이 없어 어떤 곳인가 해서 가봤는데 ... 2층에 위치한 까페로 좌석간의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고 중간에 벽으로 막혀 있어 분리된 공간 느낌을 주는 곳이였어요. 창문도 중간에 손잡이로 밀면 환기도 되더라구요. 창밖으로 바다가 바로 보여 연곡면과 주문진의 해안길 야경이 멋지게 보여지는 곳이였어요. 아메리카노와 조각케익 저..
사람사는 이야기
2021. 2. 11.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