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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샌드위치와 샐러드

사람사는 이야기

by ghddus 2020. 8. 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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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샌드위치와 샐러드

 

 

까페명칭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강릉역 맞은편 1층에 위치한 카페인데...

후레쉬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판매하는 카페예요.

 

 

 

 

 

조카가 샌드위치를 사주겠다며 먹으러 가자고 해서 찾은 곳인데 카페에 들어가니 사람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좋았어요.

시간대가 조금 어중간한 시간대라 사람이 없었던듯.

저희가 나올때가 되니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ㅎㅎ

 

 

 

1층 내부
2층 내부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테이블의 간격이 넓은 편이였어요.

모든 메뉴는 포장이 된다고 하니 포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해서 기다리면 될듯.

샐러드 용기자체가 포장용 용기 같다는 생각도 살짝 들기도 했어요.

 

 

먹다남은면 뚜껑만 닫아서 가지고 가면 될 것 같은 비쥬얼~ ㅎㅎㅎ

 

 

 

 

 

 

샌드위치도 야채도 많고 두툼하니 하나만 배가 부르더군요.

소스의 강한 맛에 길들여진 분들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 저는 소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입맛에 잘 맞았어요.

물론 와사비게살샌드위치는 와사비소스가 아래쪽으로 흘러서인지 처음과는 다르게 마지막 맛은 와사비맛이 강하게 남기는 했어요.

 

 

 

 

 

전체적으로 야채가 많이 들어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고 두툼한 샌드위치가 한끼 식사로도 부족함이 없었어요.

 

조카도 이 카페가 마음에 들었는지 다음에 다시 오자며 본인이 사주고 굉장히 흡족해 하더라구요.

물론 저희도 맛있게 잘 먹었는데 ... 이렇게 3개를 주문한 가격이 2만8천원 정도 나와서 가격이 어중간하더군요.

비싸다고 하기에도 싸다고 하기에도 .. 애매한!!!!

 

집에서 이렇게 만들고 싶어 도전을 해봤는데 ... 왜 자꾸 탑이 무너져 내릴까요?!

위로 쌓여 있지안고 조금만 손을 놓아도 옆으로 무너져 내리는 재료들때문에 만들어 먹는건 참! 힘드네요. ㅋㅋㅋ

 

 

집에서 만들기에 성공하면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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