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과 마늘을 준비해서 폰티나 크림 스파게티를 만들어 봤어요.
크림소스는 처음 구매해봤어 ... 대충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어 먹는 것 처럼 만들었어요.
끓는 물에 면을 먼저 넣어주고~
면이 익을동안 ...
마늘을 먼저 볶다가 베이컨을 넣어서 노릇하게 볶아주고~
불을 약하게 조절해서 우유를 적당히 부어 준 후 후추를 조금 추가해줬어요.
옥수수가 많아서 옥수수 알갱이도 넣어줬어요. ㅎㅎㅎ
이렇게 소스가 준비되는 동안 면이 어느정도 익어서 소스에 면을 투척해서 마져 익혀줬어요.
우유양이 적었던 것 같지는 않은데 ... 소스가 많이 줄어버렸네요.
그래도 접시에 담으니 촉촉한게 먹음직스러웠어요.
....
그런데 ... 폰타나 카르니아 소스가 원래 짰던걸까요???
이거 상당히 짜네요.
제가 카르니아 소스를 너무 많이 넣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
소스양 조절만 잘하면 부드럽고 맛있는 크림스파게티가 완성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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