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하는 중~ 머리위로 거대한 새 한 마리가 날아 끼~욱~ 거리며 나무가지에 내려앉았어요.
끼~욱~ 거리는 새소리에 언니가 어찌나 많이 놀라던지 ... ^^;
두루미? 학? 뭐 그렇게 생긴 다리 길고~ 목 긴~ 새가 가는 나무가지위에 올라섰어요.
주변을 돌면서 사진을 찍는데도 전혀 움직이지 않고 묵묵히 서있더군요.
저 상태로 저 위에서 잠을 자는걸까요?
보고있는 제가 다 불안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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