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U’글자를 새긴 하얀 티셔츠를 입은 회원들의 분주한 움직임속에 파나마 브리사스 델 골프 공원일대 거리정화 운동이 펼쳐졌었어요.
넓디넓은 공원 여기저기 삼삼오오 무리지어 다니며 들고 있던 쓰레기봉투에 쓰레기를 가득 채운 위러브유 회원들.
아빠손을 잡고 함께 쓰레기를 치우는 꼬마 회원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매년 진행되었던 전세계 클린월드운동.
전세계적으로 일상생활에 제동이 걸려 이렇게 회원들이 함께 모여 거리정화 활동을 펼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죠.
그래서 가정이나 직장에서 분리배출과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가 보이면 소소하게 치우면서 위러브유 회원이라는 사실을 상기하고 있어요.
올해는 전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하지 못했었는데 ... 내년에는 거리정화활동이나 클린월드운동이 전재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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