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이 언니 생일이였어요.
생일축하를 해주기 위해 전화를 했더니 금방 밥을 먹고 치웠다고 하더라구요~
조카들이 아침부터 열심히 음식을 만들어서 엄마생일축하를 해줬다고~ ㅋㅋㅋ
제가 늦어버렸더라구요~
식사를 했다고 하니~ 디저트로 입가심을 해야겠죠~
그래서 이것저것 사서 언니네를 갔어요.
배가 부를테니 .. 반반치킨과 과일, 작은 케익과 점심을 먹지않을 저를 위한 연어 초밥 두종류~ ㅎㅎㅎ
이렇게 차려서 생일 축하하고 깨끗하게 먹어줬었어요. ^^
한 살 더 먹고 한 해 더 늙어가는걸 축하하는 기분이지만~
그래도 축하 받아야 마땅한 날이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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