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발루에 희망을 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투발루에 20만 리터 물탱크 기증으로 희망을 전하다

 

 

남태양에 산호초로 이루어진 섬 투발루.

이 아름다운 섬나라가 서서히 바다로 잠시고 있어요.
토지에 스며든 바닷물은 식수까지 오염시켰는데요...




투발루는 2001년에 국토 포기를 선언했었는데 이런 소식을 접한 장길자회장님은 안타까운 마음에 투발루를 돕기위해 1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하셨어요.

 

 

 

투발루를 돕기위해 장길자회장님과 12000여명의 회원들이 사랑의 기금을 모아 투발루에 전달하였어요.


심각한 상태에 놓인 투발루를 위해 국제위러브유 관계자는 투발루에 직접 방문하여 현지상활을 체크하여 20만리터의 물탱크시설을 지원하여 빛물을 식수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어요.

 

 

뿐만아니라 투발루 환경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제거하기 위해 클린월드운동을 진행해 총 10톤의 쓰레기를 마을 주민과 함께 제거하기도 하였어요.

 

 

많은 쓰레기와 악취로 힘들었던 투발루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기회를 얻었어요.

아무도 소외되지 않길 바라는 장길자 회장인의 말씀에 따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국제위러브유는 투발루가 앞으로도 밝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