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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다

사람사는 이야기

by ghddus 2022. 4. 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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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다

 

 

 

몇일전에 사무실로 사모님이 전화를 주셨는데 ... 점심에 시간이 있느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사무실에서 점심을 먹을 거라 아무곳도 안간다고 말씀드렸더니 ...

점심을 사줄테니 함께 먹자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직장동료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이동을 했어요.

 

이동한 곳은 자스민 레스토랑.

저는 잘 몰랐는데 ... 이곳이 돈까스 맛집이라고 하시더군요.

사모님이 영업일을 하고 계셔서 이런 곳을 많이 아신다고~ ㅎㅎㅎ

 

 

 

 

주차장이 넓은 편이라 좋았는데 ... 들어가는 입구에서는 꼭 영업을 하지 않는 것 같더군요.

물을 열고 들어가니 외부에서 본 것과는 정말 다는 내부 인테리어~

 

 

 

 

전등으로 분위기를 낸 실내가 사진보다 좀 더 예쁘고 분위기 있었어요.

천장에는 골조를 그대로 노출시킨 형태였고 벽면은 벽돌로 마무리를 지었는데 ...

조적을 하다만듯한 상태였어요. ㅎㅎ

 

 

 

 

사모님이 먹고싶은걸로 시켜라고 해서 직장동료는 함박 스테이크 & 숙주 돈까스로 ~

 

 

 

 

저는 수비드 부채살 스테이크 & 숙주 돈까스로 주문을 했어요.

 

 

 

 

기본세팅은 똑같은데 돈까스옆에 함박 스테이크냐~ 수비드 부채살이냐의 차이였어요. ^^

돈까스위에 속주나물이 가득 올라가 있는데~ 돈까스가 상당히 두툼하더군요.

 

 

 

 

 

수비드 부채살 스테이크도 도톰해서 좋았는데~

수비드 부채살 돈까스를 전부 먹으니 배가 너무 불러서 조금 힘들정도였어요. ㅎㅎ

 

혼자서 한 접시를 전부 먹기에는 양이 많은 편이라고 하더군요.

먹는 동안은 몰랐는데 전부 먹고나니 확실히 ... 배가 너무 불러서 힘들더라구요. ㅋㅋ

 

 

식사를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샐러드를 주는데 샐러드도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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