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변로를 따라 달리다 미경이네 식당이 보여 출출한 겸 들어가 봤어요.
내부에 장식된 액자들이 식당 여사장님같은 분이 손으로 보석하나하나를 붙이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만들어진 액자같은 것들이 예쁘게 전시되어 있었어요.
다시봐도 정성이 많이 들어간 액자들이네요.
사장님이 추천해 준 섭국을 기다리며 바다와 하늘을 구경했어요.
얼마지나지 않아 섭국이 나왔어요.
매콤한 섭국으로 든든한게 한끼 먹었어요.
섭국은 처음 먹어봤는데 거부감이 들지 않는 맛이였어 잘 먹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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