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저녁 한 끼 해결하고 싶어 생선조림집에 잠시 ...
그런데 조림은 2인분부터 .. 1인분은 안돼겠지하고 물어보니 ..
아주머니왈~ "혼자 온 사람은 밥도 먹지말라고 .. 혼자 오면 당연히 1인분 해주죠.
대신 가격은 1만원~."
그래서 코다리 조림 1인분을 주문하고 기다렸어요. ㅎㅎㅎ
그렇게해서 나온 코다리 조림 1인분.
코다리 한마리가 들어가 있어 양이 제법 많더라구요.
2명이 먹어도 부족하지 않은 양의 코다리 조림이였어요.
반찬도 6가지에 콩나물국까지~
밥한공기보다 코다리찜과 반찬을 먹는다고 배가 너무 너무 부르더라구요.
다시봐도 정말 저걸 혼자 다 먹었다니 .. 내 배는 정말 위대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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