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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차와 홍설차

사람사는 이야기

by ghddus 2021. 4. 1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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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로 고생하는 저를 위해 지인분이 소개해준 백설차와 홍설차.

임신중 생긴 변비로 고생한 후 백설차를 마시고 변비가 풀렸다며 저한테도 소개해 줘서 구매해 봤어요.

 

 

백설차와 홍설차

 

백설차 4g과 홍설차 2g를 넣어 우려서 마시는데 2L정도를 우려서 마시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처음 마시는 거기도 해서 저는 절반정도의 양으로 시작을 했어요.

 

 

 


이렇게 백설차와 홍설차를 넣어서 뜨거운 물을 부으니 ...

홍설차가 왜 홍설차인지 알겠더군요.

색이 정말 붉죠.

홍차인줄 ... ㅋㅋㅋ

 

 

 

홍설차는 색이 바로 빠져나오지만 백설차는 우려지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말을 들어서 한참 기다렸어요.

한 시간 넘게 기다린후 진하게 우려진 설차에 뜨거운 물을 3분의1정도 섞어 마셨는데~

흠~!! 괜찮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백설차와 홍설차를 마신지 2주가 넘어 3주가 다되어가는데 ... 저는 아직 화장실이 해결이 안되고 있어요.

그래서 결국 다시 약을 먹게 되었다는 ... 에휴~!!

 

 

후기를 읽어 봤을때는 설차를 마시고 거의 매일 화장실 간다는 후기가 많았었는데 ...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백설차는 체내 기름을 녹여서 분비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 제대로 이해한건지는 모르겠어요 ...

하지만 이 역시 저는 체중계의 값이 단 100g도 줄지 않았어요. ㅋㅋㅋ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걸까요.

 

저한텐 잘 안듣는건지 ... 아직 좀 남아있었어 ... 전부 마셔봐야 알겠지만 ... 지금도 열심히 마시고 있어요. ㅎㅎ

 

 

화장실만 주기적으로 가면 좋겠는데~ 에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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