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식혜가루를 발견했어요.
세상에~ 이렇게 좋은게 있었네요. ㅎㅎㅎ
제 전기밥솥이 2인용이라 .. 미니미니한 사이즈~
그래서 자기전에 내솥에 물을 가득 담고 티백 4개를 넣어서 보온으로 눌러주고 잤어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 씻기전에 냄비에 부어서 불에 올려주고 씻고 나오니 보글보글 끓고 있더군요.
거품은 걷어주고 설탕을 넣어서 한번 더 끓여주니~ 저렇게 식혜가 완성. ^^
단맛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 설탕은 싱겁지 않을 정도로만 넣어줬어요. ㅎㅎ
불을 꺼주고 출근준비를 했어요.
출근 준비를 마치고 다시 확인하니 그렇게 뜨겁지는 않지만 전부 식은 것도 아니라 보냉온이 되는 물병에 담아서 회사로 가지고 가서 오늘 열심히 마셔줬네요. ㅋㅋ
마트에서 사 마시는 것 보다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식혜가루 왠지 자주 애용할 것 같은 느낌이 물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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