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골뱅이비빔면 만들어 먹고 분리배출도 하고~

매콤한 골뱅이비빔면 먹고 분리배출챌린지에 동참도 하고~

 

 

 

점심으로 골뱅이비빔면을 만들어 먹기위해 ...

 

라면사리 하나, 골뱅이통조림과 비빔장양념을 준비.

 

 

 

골뱅이 비빔면 만들기

 

 

라면사리는 끓는 물에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었어요.

 

끓는 동안 옆에서 양배추를 채설어서 준비. ㅎㅎ

 

 

 

 

 

 

라면봉지는 비닐로 분리배출하기 위해 깔끔하게 접어서 분리수거 봉투에 넣어줬어요. ㅎㅎ

 

 

 

 

 

 

골뱅이통조림을 열어서 한번 먹을 양을 뺀 나머지는 통에 덜어두고 비빔면에 올라갈 골뱅이만 적당한 크기로 잘라줬어요.

 

 

 

 

 

 

마트에 파는 비빔양념장이 됨직해서 골뱅이 통조림 국물 조금에 비빔양념장, 잘라둔 골뱅이를 섞어서 골뱅이비빔양념을 준비하고~

 

 

 

 

 

 

접시에 차게 씻은 면위에 양배추를 올리고 그위에 골뱅이비빔양념을 올려주니 골뱅이비빔면이 완성되었어요.

참! 간편하게 만든 골뱅이비빔면.

 

 

 

 

 

 

라면사리로 만든 비빔면인데 면이 쫄깃해서 좋았네요.

이렇게 매콤한 골뱅이비빔면을 맛있게 먹고~ ㅎㅎㅎ

 

 

 

 

 

 

분리배출챌린지 생활속 실천

 

 

 

뒷정리를 위해 설거지를 열심히~

 

 

골뱅이통조림 캠도 깨끗하게 세척해서 물기를 제거해줬어요.

 

 

 

 

 

 

날이 더워서인지 ... 물기가 금방 마르더군요.

 

저녁 만들러 주방에 가니 물기가 완전히 말라서 캔으로 분리배출을 했어요.

 

 

 

 

 

 

이렇게 음식을 만들어 먹을때마다 나오는 쓰레기들 ...

 

예전에는 저 라면봉지도 분리배출하지 않고 그냥 종량제봉투로 바로 들어가고는 했는데 ...

 

이제는 비닐로 따로 분리를 하고, 캔도 물에만 대충 헹궈서 배출했던게 이제는 세제로 깨끗하게 씻어서 분리배출을 하게 되었네요. ㅎㅎ

 

 

국제위러브유의 회원다운 환경보전에 동참하는 것 같아 저 자신이 참 장하게 느껴져요.

 

동아일보와 함께 진행하는 분리배출챌린지... 캠페인이 끝나더라도 실생활속에서 이렇게 계속 분리배출을 이어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