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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 ... 찾은 냉국수와 비빔국수

사람사는 이야기

by ghddus 2020. 6. 1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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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 ... 찾은 냉국수와 비빔국수

 

 

 

날씨가 정말 덥네요.

 

뜨거운 태양을 못 이기고 다시 냉국수를 먹으러 갔어요.

 

 

요즘은 집에서도 비빔국수같은 것을 먹는데 ..

 

너무 냉국수만 찾아 먹으니 ... 이러다 영양실조가 오는건 아닐까 ..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그래도 더우니 어쩌겠어요. 냉국수 먹어줘야지 .. ㅎㅎ

 

 

오랜만에 찾은 국수나무.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냉국수가격이 4,500원이였는데 ...

이번에 가니 6,000원이였던가? 6,500원 이였던가...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냉국수를 이가격으로는 못먹을 것 같아요.

막국수와 가격차이가 얼마 안나네요.

 

막국수에 비해 양도 적은데!!!

 

 

그래도 국수나무에서 먹는 음식들은 맛은 보장되어 있기에~

맛있게 먹었어요.

 

 

 

 

 

냉국수와 비빔국수를 주문해서 언니와 둘이 나눠먹었어요.

 

비빔국수는 비빔국수대로 매콤새콤하니 맛있었고~

 

 

 

 

냉국수는 냉국수대로 시원한게 참 맛있었어요.

 

 

 

그래도 예전의 착한 냉국수가격이 그립네요.

수요일에 진행했던 국수데이도 작년부터 안한다고 하던데 .. 에휴~

 

 

어쩐지 국수나무에 냉국수 먹으러 안갈 것 같은 느낌이 팍!팍!

지인분들에게 국수나무 냉국수가격을 얘기해줬더니 ... 냉국수가격이 너무 비싸다며 못가겠다고 하시더군요.

 

 

가격을 조금만 착하게 책정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던 점심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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