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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쿠우 점심타임에는 육회와 참치회가 없었다.

사람사는 이야기

by ghddus 2020. 6. 1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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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쿠우 점심타임에는 육회와 참치회가 없다.

 

 

오랜만에 찾아간 쿠우쿠우~

 

초밥도 먹고싶고~ 육회도 먹고싶고~ 참치회에 연어회도 먹고싶고~

 

그래서 찾아간 쿠우쿠우.... 평일 점심시간이라 가격이 저녁타임보다 낮기는 하지만 .. 결코 저렴하지는 않은데 ... 육회와 참치회가 없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점심에 처음 가본거라 ... 육회와 참치회가 없는 걸보고 너무 아쉽더군요.

 

 

그래서 그냥 평소에 잘 안먹었던 ... 게장과 새우를 담아서 먹었는데 .. 게장이 비린맛이 좀 나더군요.

초밥도 한접시 담아와서 함께 바로 먹어주고~

 

회덮밥에 홍합탕도 가지고 와서 먹어주고 .. 나니 먹을게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이것저것 조금씩 담아와서 먹었는데 ... 배는 부른데 뭔가 2%부족한 느낌이 자꾸 ...

 

역시 육회를 못먹어서 남은 아쉬움인걸까? ..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쉬움은 아쉬움대로 남겨두고 ... 조금 쉬었다가 디저트와 커피로 마무리해줬어요. ㅎㅎㅎ

 

 

 

 

디저트와 커피를 안 먹고 나오면 웬지 .... 커피숍에 찾아갈 것 같은 느낌이 ... ㅋㅋㅋ

 

이렇게 오랜만에 쿠우쿠우에서 점심식사를 했어요.

 

 

 

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갈수록 가격이 올라가니 ... 더 안가게 되는 것 같아요.

 

가격이 오르기전에는 매달 급여받는 주에 저녁타임으로 한번씩 갔는데 ..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생각이 드니 ... 1년에 2-3번 가기가 어렵네요.

 

 

이렇게 가던 사람도 횟수를 줄이게 되면 매출이 더 떨어질 것 같은데 ... 그렇지는 않은가봐요.

계속 가격을 올리는걸 보면.

 

 

님들은 자꾸 인상되는 가격과 그닥 변하지않는 메뉴, 그리고 서비스에 대해 어떤게 느끼시는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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